바로바로 바이브 코딩 with 커서 AI · 02장 터미널과 친해지기 · 02.1 터미널이 뭐지?
터미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여러분에게 윈도우나 macOS에서 폴더를 마우스로 더블클릭하여 해당 폴더로 이동하는 행위는 자연스러운 것이죠? 터미널에서는 이 행동을 ‘cd(change directory)’라는 명령어를 입력해서 수행합니다. 말 그대로 ‘디렉터리를 바꿔라!’라는 명령어니까 이해가 어렵진 않을 겁니다.


즉, 우리가 마우스로 하는 모든 동작은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터미널은 윈도우나 macOS에서 여러분이 더블클릭하여 폴더를 열고, 파일 옮기고, 삭제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 키보드나 마우스 커서로 조작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명령어로 처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커서는 터미널 명령어를 잘 활용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이제는 직접 폴더를 만들거나 파일을 생성하고, 옮기는 등의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커서에게 ‘이 파일을 여기에 옮겨줘’라고 시키면 됩니다.
NOTE
마우스 커서와 아이콘 같이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알기 쉽게 그래픽으로 표현한 부분을 GUI(Graphical User Interface)라고 합니다.
바로 핵심 요약
- 터미널은 우리가 마우스와 키보드로 하는 폴더 이동, 파일 생성, 복사 등의 작업을 텍스트 명령어로 수행하는 도구입니다.
- 인공지능은 텍스트 처리에 매우 능숙하기 때문에 텍스트로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확인하는 터미널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작업합니다.
- 바이브 코딩 시대에는 터미널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만 이해하고 구체적인 실행은 커서와 같은 에이전트에게 맡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