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챗GPT X 덕테이프 X 코덱스 · 들어가며
챗GPT가 궁금해요! 7가지 Q&A
Q1. 꼭 유료로 써야 하나요?
아마 덕테이프가 궁금해서 책을 펼친 독자가 많을 겁니다. 현재 챗GPT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생성 기능인 덕테이프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유료 결제를 추천합니다. 최근 에이전트 서비스 도구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토큰 한도를 초기화하는 깜짝 이벤트도 자주 진행되고 있으니 20달러 요금제면 이 책을 공부하는 수준에는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Q2. 요금제 선택을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나요?
저는 하루 1시간 내외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료 요금제를, 2~3시간 내외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Plus 요금제를, 그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Pro 이상의 요금제를 추천합니다. 사실 요금제는 추천이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쓰는 사람에 따라 토큰 소진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챗GPT의 요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Pro 요금제는 그 이상 급인 200달러 요금제까지 선택할 수 있지만 아마 헤비 유저가 아니라면 100달러 이상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아마 이 책을 덮는 시점에서는 Pro 이상의 요금제를 써야겠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거라 확신합니다.
Q3. 요금제별 특징도 궁금해요
요금제별 특징은 모델의 사용 제한, 토큰의 양에 있습니다. 모델 사용 제한이란 모델별로 등급을 나누어, 고성능 모델을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급 모델을 사용해야 하는 일은 다음 2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금제 하위에 구체적인 내용이 적혀 있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이 2가지 경우만 생각해서 둘 중 하나라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싶으면 Pro 이상의 요금제로 넘어가면 됩니다.
NOTE
참고로 덕테이프는 지금 무료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이미지 생성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구매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심층 리서치로 논문 수준의 리서치가 필요한 경우
- 전문가 급의 코딩 작업이 필요한 경우
Q4. 고급 모델이 더 일을 잘하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체로 더 일을 잘합니다. 여기서 대체로라는 뜻은 실제로 “100이면 100 항상 잘한다”보다는 “잘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의 차이는 중간의 추론 과정의 깊이 정도에 차이가 있는데, 추론 과정이라는 건 모델이 스스로 사용자의 의도를 짚어내고, 그다음을 생각하는 단계 과정이 깊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사용자의 의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동작하므로 대체로 결과물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추론에 필요한 토큰의 양이 많고, 때로는 오히려 단순하게 추론해야 잘 나올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100% 잘한다고 답할 수는 없습니다.
NOTE
추론을 아주 깊게 하면 일반 작업보다 100배 더 토큰을 많이 쓴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Q5.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배워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배우는 것이 이 도구를 잘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원하면 공부를 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해도 됩니다. 아마 이미지 생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전에는 이미지 생성을 위한 별도의 프롬프트를 공부해야 할 정도였다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알아서 잘해주는 정도’는 점점 더 가속화될 겁니다. 그래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기술을 이해하는 정도로만 배우고 그 이상은 실습을 하면서 체화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Q6. 책과 답변이 다른데 이건 왜 그래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는 항상 무작위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그리고 모델 성능이 좋아질수록 도서에서 소개한 중간 답변은 생략될 수도 있으며, 답변의 품질은 더 좋아질 겁니다. 책과 답변이 다르다고 해서 여러분이 틀린 것은 아니므로 실습의 방향성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만 점검하며 공부하기 바랍니다.
Q7. 챗GPT가 잘하고 못하는 건 뭔지 궁금해요
현재 챗GPT와 코덱스는 황금 밸런스의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챗GPT는 일상이나 실무, 이미지 생성에서 최강이 되었고, 코덱스 역시 넉넉한 토큰과 최상급의 코딩 능력으로 이미 바이브 코딩이나 실무 프로그래밍에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못하는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히려 병목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커뮤니티의 중론입니다.